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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최초 모델, 5600만원에 낙찰… 15년 지나 6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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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전문매체  CNBC 는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최초모델이  LCG  옥션 경매에서 3만 9339 달러(약  5625 만원)에 낙찰됐다고 지난  17 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 LCG  옥션 2007 년에 출시된 아이폰 최초 모델이  LCG  옥션 경매에서 당초 가격보다  66 배 오른 3만 9339 달러(약  5625 만원)에 낙찰됐다. 경제전문매체  CNBC 는  2007 년에 나온 1세대 아이폰이  LCG  옥션 경매에서 3만 9339 달러에 낙찰됐다고 지난  17 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8기가바이트( GB ) 용량의  200 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으며  2007 년  599 달러에 팔렸다. 당초 가격보다 약  66 배 높은 금액에 낙찰된 것이다. 최근 모델인 아이폰 14 는  128GB 에 카메라 화소는  1200 만이다. 이번에 나온 오리지널 아이폰은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박스 포장 상태로, 뒷면에 정품 인증 스티커까지 깨끗이 보존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사이트는 "수집가 입장에서 이보다 좋은 상태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매는  2500 달러에서 시작했으며, 갈수록 경매가가 올라 낙찰가는 3만 9339 달러로 최종 결정됐다. 아이폰 1세대 제품으로는 최고 낙찰가다. 다른 1세대 아이폰은 지난 8월 경매에서 3만 5414 달러에 팔린 바 있다. 마크 몬테로  LCG  옥션 설립자는 "애플 마니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아이템에 대한 입찰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소수의 열성적이고 세련된 수집가들이 경쟁을 펼쳐 결국 4만 달러 근처에서 낙찰됐다"고 말했다. 당시  8GB  아이폰은 인류역사상 최초의 스마트폰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당시 자신이 직접  8GB  아이폰을 소개했고 순식간에 수백만 대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찰덕출장안마 찰덕출장안마 찰덕출장안마 광주출장안마 대전출장안마 대구출장안마 부산출장안마 울산출장안마 서울